평화로운마음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빛들 나는 변함 없는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구름이 일어나고 폭풍이 몰아쳐도 언제나 더 높은 곳에서 변함 없이 빛나는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의 삶을 희망이 빛나는 밝은 삶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나는 작은 촛불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겸손과 희생으로 자신을 태움으로 어둠을 밀어내는 작은 촛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희생과 관용의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나는 반짝이는 별빛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영원의 길을 안내하는 광활한 우주의 별빛을 내 마음에 품음으로 나는 멀리까지 반짝이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나는 은은한 달빛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어둡지만 사랑의 소리가 나는 곳 부족하지만 만족의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 조용히 비추는 은은한 달빛을 내 마음에 담아 나를 온유와 겸손의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나는 어느 시골집에 화롯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언 손을 녹이고 따뜻한 공기를 방안에 가득 채우는 화롯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는 언제나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나는 어머니의 바느질을 돕는 등잔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나는 원래 부모님의 속만 태우는 그을음투성이의 못난이 였습니다.그러나 이제는 꺼지지 않는 등잔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곰실거리는 작은 빛으로 바느질하고 계신 어머니를 돕는 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출처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마음이 어두워집니다.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미워하는 마음 때문에,이웃을, 친구를, 동료를,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싫어지고, 미워지고,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용서하지 못하여마음이, 영혼이 어두워집니다.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등불을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그 불빛 주변을 밝혀남들에게 밝음을 줄뿐만 아니라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아무도 모릅니다.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한 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어느 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하고 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살아가고 있습니다.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출처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