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와스마일

[스크랩] 웃음의 비결, 감사

오늘행복스마일 2015. 7. 30. 05:56



▒ 웃음의 비결, 감사 ▒
 
행복 전도사 이요셉 씨는 월간 [참 소중한 당신]에서
 자신과 웃음과의 인연을 이렇게 소개한다.
"내가 웃음과 웃음 치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7년 전이다.
암 환자들에게 식이 요법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을 때
 나는 암 환우들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크다는 사실을  발견 했다.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외국 책자를 통해 
웃음의 효과를 접하게 되었다.
아무런 표정이 없는 무뚝뚝한 암 환자들을 
즐겁게 하고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던 차에 만났던 웃음의 
가공할 효과는 나에게 하나의 빛이었다
이러한 정보는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웃음 치료를 진행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내가 먼저 웃음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저 무턱대고 웃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내가 썼던 가장 쉬운 방법은 
1분 면역 바캉스였다.
모든 사물에 감사의 말을 하며 웃는 것이다.
신발을 봐도 웃고, 나무를 봐도 웃고,
버스와 지하철을 보면서도 웃고,
하늘을 보면서도 크게 한바탕 웃었다.
"신발아, 감사해.....하하하."
"공기야, 감사해.....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때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참 많이 들었지만
감사 덕분에 쉽게 마음으로부터 웃음을 배울 수 있었다.
이렇게 감사를 중심으로 하는 나의 마음 웃기 경험을 
실제 암 환자들에게 적용했는데 효과는 놀라웠다.
"통증이 줄어들었어요.", "인생이 살맛나요.",
"1년 웃을 웃음을 다 웃었어요" 라고 말하는
 환자들을 보면서 감사야말로 생명을 주는 
웃음의 시작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 위암 환자를 통해서 얻은 경험은
 나의 가장 큰 재산이 되었다.
그분은 말기 환자로 병원에서 1 개월을 
넘지 못할 거라는 판정을받았다.
하지만 그분은 '죽어도 감사하고 살아도 감사하다'
라는 생각으로 웃음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면서 꾸준히 
웃음 운동을 하게 되었고 서서히 건강이 회복되었다.
그분의 회복에는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끼쳤을 거라 생각하지만,
무엇보다 웃음과 긍정적인 생각들이 암의 치유에
 가장 큰 회복제가 되었을 것임을 나는 확신 한다.
그분은 7년 동안 웃음 운동을 계속하면서
 지금도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다.
감사의  분량이  웃음과 건강의 분량이었던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사랑연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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