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년이나 못 배운 년이나……………40살만 돼봐
이뿐 년이나 안 이뿐 년이나……………50살만 돼봐
자식 잘 둔 년이나 못 둔 년이나……… 60살만 돼봐
서방 있는 년이나 없는 년이나…………70살만 돼봐
돈 있는 년이나 돈 없는 년이나…………80살만 돼봐
산에 누운 년이나 집에 누운 년이나……90살만 돼봐
*♡*쪼금만 있어봐 봐 다 똑 같다니까*♡*
70쯤 되면 마누라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똑 같고
80쯤 되면 돈 많은 놈이나 없는 놈이나 똑 같고
90쯤 되면 죽은 놈이나 살아있는 놈이나 똑 같고
100살이면 살아있는 것보다 죽는 게 낫다더라.
60쯤 되면 배운 놈이나 못 배운 놈이나 똑 같고
70쯤 되면 마누라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똑 같고
80쯤 되면 돈 많은 놈이나 없는 놈이나 똑 같고
90쯤 되면 죽은 놈이나 살아있는 놈이나 똑 같고
100살이면 살아있는 것보다 죽는 게 낫다더라.
** 저승사자가 부르면
回甲 (61) 지금 안계신다고 여쭈어라.
古稀 (70)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喜壽 (77)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傘壽 (80)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米壽 (88)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卒壽 (90)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白壽 (99)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미소편지 원글보기
메모 :
'나눔유머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조개들이야기..!?!? (0) | 2016.10.13 |
---|---|
[스크랩] 99 88 복상사가 최상 팔자 (0) | 2015.11.24 |
[스크랩] 네 아버지 맞아? (0) | 2015.02.23 |
[스크랩] 거리에 시주 나온 스님 (0) | 2015.02.10 |
[스크랩] 진짜 애마부인이 있답니다 (0) | 2015.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