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법정법륜

[스크랩] 어머니

오늘행복스마일 2016. 4. 22. 07:41
 



    이 봄날에 어떤 꽃을 피우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각자 험난한 세월을 살아오며
    가꾸어 온 씨앗을
    이 봄날에 활짝 펼치길 바란다.

    (법정스님.2009년 4월 길상사에서 가진 마지막 법회)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소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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