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리생명빛

[스크랩] 기도의 실천적인 결심을 세우는 습관을 들이기

오늘행복스마일 2016. 6. 14. 11:41



 

기도의 실천적인

결심을 세우는 습관을 들이기



 

1. 심사숙고하여 세밀하게 세운 결심이라면

그 뜻은 잘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2. 그 결심이 개인적으로 당면한

고민거리에 관한 것일 때 더욱 그렇다.

 

3. 자기 생각에서 비롯된 결심이 아니고

하느님께 빛을 받은 것이라면
겸허하게 실행에 옮길 수 있다.


4. 마음에서 우러나온 결심이고

하느님을 향한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이며
하느님의 마음에 호소하는 것이라면

단지 멋있는 감정이나 아름다운 말마디로
꾸미려는 경향으로 기울지는 않을 것이다.


5. 즉시 결심하고 시작하라.

당장 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미루지 말고 즉시
시작하라. 기도는 그래야 한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지금 당신의 도움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지금 이것을 당신께 그립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에서-


♣위의 기도의 결심이야말로

기도가 현실 도피가 아니고 실제적이며

구체적인 자신의 삶에 육화(incarnation)하는 행위로

사랑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땅에 발을 디딘 기도이고

완전무장한 기도이며 하느님도 자신도
실망하지 않을 기도입니다.


 

 

들꽃 같은 내 사랑아

(이채작시, 신귀복작곡,김치경노래)|

 

 

출처 : 언제나 그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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