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용서이해

[스크랩]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오늘행복스마일 2016. 7. 9. 14:36

♥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낳더니 죽음이 있다.

 

 사랑은 그러합니다...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때
   그 사람의 눈빛만으로
행복을 느낄 때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모든 꽃은 금새 시들지만

내 마음 속에 핀...
너에 대한 사랑의 꽃은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습니다.

- 옮긴 글 -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 없이 나누어 주는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펌글)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미소편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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