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기쁨거룩한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인생은 신이다 (0) | 2017.01.20 |
---|---|
[스크랩]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하라 (0) | 2017.01.17 |
[스크랩] 세상의 주인은 (0) | 2017.01.16 |
[스크랩]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0) | 2017.01.13 |
[스크랩] 얼마나 가슴으로 살고 있는가 (0) | 2017.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