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미녀의 대명사~정말 아름다운 여인~엘리자베스 테일러

오늘행복스마일 2017. 1. 21. 11:29

우쒸~~~~!!!!!!!!
이 여인만큼 세상을 떠들썩 하게 만든 여인도 없을 것 같다
내가 어렸을 적에도 늘 해외토픽란을 보면 이 여인으로
도배가 되다 시피했다..세상에서 젤 비싼 보석을 지닌 것은 물론
리차드 버튼과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며 수십차례 가쉽란을
채워 준 여인이기도 했다.60년대 이르며 세상 사람들은
그녀를 가르켜 인류역사에 가장 완벽한 미인으로 이여인을
지칭하며 손꼽았다~화려하고 복잡한 사생활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스크린 활동만은 찬사를 보냈다..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다던 그녀도 이제 늙어서 노인이 되었다
그런 그녀도 이제 자신의 욕구를 토로했다

"나는 평생 화려한 보석들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필요로 했던 건 그런 게 아니었어요..
누군가의 진실한 마음과 사랑.. 그것 뿐 이었어요.."

- 엘리자베스 테일러-

ㅎㅎㅎㅎㅎ어릴적 영화잡지에 실린 그녀의 사진을 오려서
벽에다 붙여놓고 날마다 밥먹듯 쳐다보든 우리 사촌형님의
하숙집 방이 떠오른다...우리 사촌형 이 미인을 바라보며
공부를 해서 그랬을까~~명문대학을 쉽게도 들어 갔다
꼬북이도~~미인만 바라보며 살걸 그랬남.ㅎㅎㅎ
소시적엔 백금녀.청년적엔 오천평만 바라보고 배꼽잡고 웃었던
날들이 꼬북이 인생을 요렇게 꼬이게 했나보다..헤헤헤

ㅡ꼬부기 횡설 수설 ㅡ






엘리자베스 로즈몬드 테일러(Elizabeth Rosemond Taylor)

Elizabeth (Rosemond) Taylor

1932. 2. 27 영국 런던~.

미국의 영화배우.

부모가 영국에 거주될 때 태어났으며, 어린 나이에 발레 수업을 받고 영국 왕실에서 동기생들과 함께 공연을 가졌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가족들은 미국으로 돌아가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했다. 아름다운 용모 때문에 영화에 발탁되어 1942년 〈순간마다 다시 태어나는 사람 There's on-e Born Every Minute〉에 첫 출연했으며, 곧바로 〈돌아온 래시 Lassie Come Home〉(1943)·〈내셔널 벨벳 National Velvet〉(1944)에 출연했다. 대다수의 아역배우들과는 달리 조숙해서 더 좋은 배역을 맡았으며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

그뒤 〈젊은이의 양지 A Place in the Sun〉(1951, T 드라이저의 〈미국의 비극 American Tragedy〉을 영화화)·〈자이언트 Giant〉(1956)에도 출연했다. 〈레인트리 카운티 Raintree County〉(1957)·〈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Cat on a Hot Tin Roof〉(1958)·〈지난 여름 갑자기 Suddenly Last Summer〉(1959)에서 보인 연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Butter field 8〉(1960)·〈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Who's Afraid of Virginia Woolf?〉(1960)클레오파트라(1966)로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로부터 오스카상을 받았다. 후기 작품으로는 〈Boom!〉(1968)·〈파랑새 A Bluebird〉(1976)·〈소야곡 A Little Night Music〉(1977) 등이 있다. 1981년 〈작은 여우들 The Little Foxes〉로 브로드웨이 연극에 처음 출연했다. 마이클 토드, 리처드 버턴(3번), 미국 상원의원 존 워너 등과의 결혼 경력으로도 유명하다.

출처 : 언제나 그자리에서
글쓴이 : 느림보 거북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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