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거룩한삶

[스크랩] 살아 있는 동안은 날마다 축제

오늘행복스마일 2017. 1. 23. 07:19

  살아 있는 동안은 날마다 축제

혹시 죽고 싶은 마음이 든 적 있으세요?
만약 그런 생각이 들 때엔 우선 하루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말아 보세요. 
배고파 죽습니다.
죽지 않았다면 이번엔 앞선 하루 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쌓아 놓고 실컷 먹어 보세요.
배 터져 죽습니다.
이 방법도 안 통하면 하루 동안 아무 일도
하지 말아 보세요. 
심심해 죽습니다.
그래도 안 죽으면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에
맞서서 두 배로 일해 보세요. 
힘들어 죽습니다.
아직 안 죽었다고요? 1000원만 투자해서
즉석복권을 사세요. 그리곤 긁지 말고 바라만
보세요. 잠시 후 죽을 듯 말 듯 할 때 긁어 보세요.
반드시 꽝일 것입니다. 
그러면 열 받아 죽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안 되면 홀딱 벗고 거리로 뛰쳐나가
보세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일수록 좋습니다.
창피해 죽습니다.
이상의 방법으로도 죽을 수 없다면 아직은 당신이
이 세상에서 할 일이 남아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당신이 살아 있는 동안은, 
세상은 날마다 축제입니다.

/ ‘딩동, 사랑이 도착했습니다.’ 중에서


"혀한테 열심히 모른다고 가르쳐라"
스스로 많이 아는 체하는 사람은
수영을 할 줄 모르면서 물에 뛰어드는 것
만큼 어리석은 사람이다.
인간이란 태어나서부터 배움에 의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배운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무지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간이란 모름지기 자신의 무식을
인정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다
스스로 무지를 인정 하는 것은 
지성적인 행위이다.
/ 탈무드 中에서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수정..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