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씨앗 ◑*
한 남자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
차라리 인간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옆에서 듣고 있던 한 할머니가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호호호 우리 인간은 아직 미완성이지요.
우리의 몸과 마음은 평생토록 성장하도록 만들어졌지요.
그래서 몸이 클 때 성장통이 있고,
마음도 익어가면서 성숙통으로 아프게 되지요."
생각해보니
완성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매일 조금씩 세상을 알아가고, 이겨가면서
매일 성숙되어 가는 미완성 인생입니다.
미완성이기 때문에
어떤 이에게는 즐거움이 가득한 모험길이며
어떤 이에게는 두려움과 아픔이 가득한 초행길이겠지요.
하지만 불완전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인간이
고통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말 한마디면 가능해집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이 말을 하는 동안 우리의 행복은 완성됩니다.
"남편과 싸웠지만, 그래도 싸울 남편이 있어 감사해요."
"가난하지만, 내게는 희망이 있어 감사합니다."
"이번 일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어서 감사해요!"
'그래도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부족하지만 가진 것을 바라보는 마음입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가능성을 믿는 마음입니다.
감사는 마음에 바르는 빨간약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힘내고 으랏차차!
/ 최규상
행복에도 기초지수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예로, 같은 나이의 두 여자가 비슷한 시기에.....한명은 자신이 투자한 회사의 주식이 엄청나게 오르는 바람에
큰 돈을 벌어 부자가 되었고 다른 한명은 에이즈에 걸렸답니다. 결과적으로 누가 행복할까요?
물론 사건이 일어난 당시에는 부자가 된 친구가 정말 행복의 극치에 다다랐음은 두말하면 숨가쁘겠지요.
하지만 궁극적으로 소박한 행복을 느낀건 에이즈에 걸린 친구라는군요.
몇년이 지나 부자가 된 친구는 돈을 벌었다는 흥분감이 사라지자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왔대요.
그리고 병에 걸린 사람은 처음의 절망감이 소멸하자,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는군요.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한테도 그런 경험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라이라마는 행복에도 자신만의 평균수준이 있어서, 아무리 불행한 일이나 횡재가 일어나더라도 그 순간에는 절망감과 행운을 느끼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본연의 생활로 돌아간다고 하는군요.
그렇기에 우린 체력이나 두뇌처럼 기초적인 행복을 쌓아야 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약간의 절망적인 사실은.....행복의 기초지수는 어느정도 선천적이랍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 이것도 후천적인 노력으로 바꿀수 있지 않을까요?
운명도 바꾸어가는 세상에 절정지수도 아닌 기초지수인데....^^;;
행복의 기초는
뭔가 부족해 보여도 넉넉한 것처럼 기뻐하며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상태를 우리는 "행복한 삶" 이라 말한다. 그리고 개개인마다 조금씩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행복을 추구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행복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관심사 위에 세워져
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모든 사람들이 붙잡고 싶은 것, 그것은 건강이다. 옛 말에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고 했다. 돈과 명예는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갈 때, 때가 되면 주어진다. 그러나 건강은 매일매일 신경을 써서 가꾸어 가야만 유
지할 수 있는 특별한 부분이다.
매일의 적당한 운동과 고른 영양섭취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하여 건강한 육체와 정신 속에서 맡겨지는 일을 잘 감당하게 만든다. 건강한 육체 속에 건강한 정신이 자리잡고 있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건강을 돌보지 않고 정신력으로 버티며 성공을 만들
기 위해 쫓아가는 사람들이 일찍 세상을 떠나는 경우를 주변에서 자주 목격한다.
특히 가정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는 가장은 가족의 건강을 돌보아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야 한다. 돈을 많이 벌어 가족의 품에 안겨 준다 해도,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나, 어머니가 쓰러지면 가정은 위기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
만큼 가족들 모두의 건강이 중요하다. 내 몸의 건강으로 인해 가정의 행복이 지켜짐으로,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다. 내 몸의 건강으로 인해 가정의 행복이 지켜짐으로 내 몸은 가족들 모두의 것이라 할 수 있다. 가족의 행복을 위협하고, 빼앗을 만큼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부와 명예도,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 을 살 때 누릴 수 있다. 내 몸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몸의 건강을 위해서도 창조의 질서를 깨뜨리지 말아야 한다. 몸이 요구하는 것들을 채워줄 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우리 몸은 일천억 개의 은하
계로 이루어져 있는 우주, 그 이상으로 복잡하고, 섬세하면서도 질서 있게 만들어져 있다. 우주의 비밀을 다 밝혀 낼 수 없듯이 인체의 비밀 또한 100% 밝혀내기는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인체가 요구하는 것들을 알아내어 적절하게 충족을 시켜주고, 인체에 해로운 것을
끊어주면 무병장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우리 인체다.
인체의 구성 성분 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수분이다. 인체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는 놀라운 비밀이 있다. 육체가 가장 이상적으로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은 몸의 수분이 70%
를 유지할 때다. 그래야 몸 안에 노폐물이 희석되어 몸 밖으로 배출되고, 유익한 세포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된다. 우리 몸에 수분이 1%만 부족해도 각종 질병
의 공격에 시달리게 된다. 관절염이나 허리통증, 어깨 통증……등등 수많은 질병들은 물만 충분히 공급해주면 자연히 해결이 되어 몸은 건강을 되찾게 되어 있다. 이런 현상을 자연치유력 이라고 한다.
몸의 건강을 유지시켜주고, 몸의 통증을 없애며 각종 질병에서 회복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이 원하는 수분의 질을 제대로 알고 공급해 주어야 한다.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는 수분은 염분이 미세하게 섞여 있는 수분이다. 운동을 하고 난 후 이마에서 흐르는 땀이 눈에 들
어갔을 때, 따끔거려 눈을 잘 뜨지 못하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땀이 마르고 나면 하얀 가루가 얼룩처럼 남게 되는데 그 가루를 손으로 찍어서 입에 넣어 보면 생각보다 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과다한 염분 섭취는 몸에 독이 되어 여러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지만, 가장 적당한 소금을 물에(물1리터에 식용소금 티스푼으로 하나) 배합하여 마시게 되면 우리 몸은 건강을 유지하게 되고 많은 질병들을 몰아내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이런 인체의 비밀을 몰랐을 때는 허리통증과 오른쪽 무릎 관절염으로 꽤나 고생을 했지만, 소금물을 장기 복용하
고부터는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어도 아픔을 모르고 살아가게 되었다. 한 번은 실험을 한 적이 있었다. 소금물 복용을 몇 달 정도 끊어보았다. 그 결과 허리 통증이 다시 찾아오고, 관절이 심하게 아프고 머리에 비듬조차 많이 생겼다. 이런 임상실험을 거치면서 과
학으로도 증명되지 않은 소금의 신비한 효능을 믿게 된 것이다. 지금 누리고 있는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누구든 소금을 탄 물을 충분히 마시기를 권장한다.
행복의 기초인 건강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어야 유지할 수 있다. 현대인들은 음식은 다양하게 섭취하면서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일은 등한시하고 있다. 너무 많은 시간을 T.V시청이나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자도 안 되지만, 아주 바쁜 날을 제외하고는 평균적으로 일곱 시간 정도는 잠을 자야만 맑은 정신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 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으려면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이라는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우리 국민 모두가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행복의 기초가 되는 몸의 건강을 지키는 지혜가 넘치기를 소망해본다.
"건강한 몸으로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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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을 욕망한다면 결코 만족할 수 없다",
쾌락, 지위, 인기, 부, 그리고 외모는
인생의 호루라기 같아서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너무 큰 돈을 지불한다.
행복은 너무나 보편적인 욕망이기 때문데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지만
인간의 행복은 올바른 행동에 있고
올바른 행동은 올바른 생각에서 나오기에,
생각을 더욱 신중히 해야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행복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행복하려면
세속적인 욕망을 좇기보다는
집착과 욕망을 통제하고
타인에게 공정하며 쾌락을 절제하고
고난에 굴하지 않고
매사에 조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외부적인 것들은
행복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므로,
행복은 오직 덕이 있고 만족하는
행위 속에서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노년의 기쁨과 만족은
의미있게 보낸 삶을 돌아보는 일뿐이기에,
변하지 않고 영속적인 행복의 원천은
인간애, 우정, 관용,
자비심에서 우러나는 행위뿐이다.
/ 키에르 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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