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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아출신 퍼스트 레이디 앨리너 루즈벨트의 낙관적 인생관

오늘행복스마일 2017. 6. 9. 05:38


고아출신 퍼스트 레이디 앨리너 루즈벨트의 낙관적 인생관 미국의 역대 퍼스트 레이디 중에서 가장 호감 가는 여성으로 손꼽히는 사람은 “앨리너 루즈벨트”다 앨리너의 얼굴 표정은 항상 ‘매우 맑음’ 이었다.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러나 앨리너가 열 살 때 고아가 됐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녀는 한 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했다. 심지어 그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이조각’ 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낙관적 인생관이었다. 앨리너는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녀의 여섯 자녀중 한 아이가 사망했을 때에도 ‘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다. 말년에 남편 루즈벨트는 관절염으로 휠체어 인생이 됐다. 휠체어를 탄 루즈벨트가 앨리너에게 농담을 던졌다. ‘불구인 나를 아직도 사랑하오?’ 앨리너는 남편에게 되물었다. ‘내가 당신의 다리만 사랑 했나요?’ 영국 속담에 ‘벌은 물을 마셔서 꿀을 만들고. 뱀은 물을 마셔서 독을 만든다.‘ 라는 말이있다. 같은 환경일지라도 그것에 대한 사람의 자세가 어떠한가에 따라 그 환경은 꿀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 옮겨온 글 ~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아상 사무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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