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년에 지어진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센소지가 있는 아사쿠사는 일본의 옛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 센소지는 아사쿠사의 어부 형제가 강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그물에 걸린 관음상을 모시기 위해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 에도 시대에는 도쿠가와 바쿠후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센소지는 바쿠후의 기원을 비는 절로 지정되었다.
이에 사원의 건물들은 더욱 위용을 자랑하게 되었고,
센소지는 에도 문화의 중심으로 크게 번창하였다. 대부분의 건물이 2차세계 때 불에 탔으며,
현재의 건물을 1950년대 재건축했다.
아사쿠사 관음이라고도 불리며,
신주쿠교엔, 고라쿠엔, 리쿠기엔 등과 더불어 국내외의 주요한 관광 명소이다.
출처 : 아름다운 노래사랑
글쓴이 : 청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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