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마음

[스크랩] 마음의 주인

오늘행복스마일 2017. 7. 24. 09:23

        마음의 주인 우물가에서 흰색 물통과 검은색 물통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얼굴에 걱정이 가득 차 있는 검은색 물통에게 흰색 물통이 물었습니다. 얘, 넌 왜 그리 쓸쓸한 표정을 하고 있니? "나는 언제나 우물에서 돌아갈 때는 통에 물이 가득 차지만 우물에 올 때는 빈 물통이 되고 말아. 아무리 채운들 무슨 소용이 있니? 그래서 쓸쓸해..."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흰색 물통이 말했습니다. " 검은 물통아, 그건 네가 잘못생각한거야. 나도 우물에 올 때는 언제나 빈통으로 오지만 돌아갈 때 가득 찰 것을 생각하면 너무 기쁘단다. 너도 나처럼 생각을 바꿔봐. 오늘이 즐거워 질 테니…" 같은 비를 보고 있으면서도 어떤 사람은 진흙탕이 되어버린 땅을 떠올리고 또 어떤 사람은 하늘가에 새겨질 무지개를 떠올립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마음 밭의 주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삶의 가슴에는 불신이 주인이고 또 어떤 사람의 가슴에는 믿음이 주인입니다. 어떤 삶의 가슴에는 절망이 주인이고, 또 어떤 사람의 가슴에는 희망이 주인입니다. 하지만 지금 자신의 가슴 밭의 주인이 누구이든 절망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이 마음의 주인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우리가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자신의 마음 밭에 불신이 주인이라면 과감하게 "교체 선언" 을 하십시오. 자신의 마음 밭의 주인을 선택하는 것은 다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 박성철 ᆢ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중에서 -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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