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꿈지혜

[스크랩] 가장 으뜸가는 처세술은

오늘행복스마일 2017. 8. 7. 16:03

 



 

 

가장 으뜸가는 처세술은

물의 모양을 본받는 것이다.

 

강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물처럼 되어야 한다.

 

장애물이 없으면 물은 흐른다.

둑이 가로막으면 물은 멎는다.

둑이 터지면 또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된다.

 

그토록 겸양하기 때문에

물은 무엇보다 필요하고

또 무엇보다도 강하다.

 

-노자-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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