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거룩한삶

[스크랩] 청춘(靑春)은 짧고 노후(老後)는 길다

오늘행복스마일 2017. 8. 12. 08:14

[청춘은 짧고 노후는 길다]



은퇴 그리고 긴 노후. 인생은 짧은중에 청춘은 더욱 짧다. 평균수명이 증가했어도 오히려 노

동 기간은 짧아졌다. 사오정이니 오륙도니 하는 자조적인 유행어가 생기기도하고 조기 은퇴

는 준비되지 못한 채 노인기간의 연장을 가져왔다.

 

그러면 이 퇴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퇴직 이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당신은 일만 하다

가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죽는 것을 원하지는 안았을 것이다. 또 일은 무엇 때문에 했는가?

물론 언젠가는 퇴직을 희망 했을 것이고 그것이 예상하지 못한 시기에 다가 온 것 일뿐이다.

 

은퇴니 퇴직이니는 안 올 것이 온 것이 아니다. 올 것이 온 것일 뿐이다. 그럼에도 퇴직은 실

제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로 평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지금 무슨일을 하는가? 라던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가?보다 지금 이순간이 내삶

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확인 하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인생을 충실하고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서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슨 일을 해

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당 신의 인생 과정에서 퇴직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있는가를

검토해야 합니다

 

퇴직은 또 하나의 삶의 이정표 입니다. 이전의 삶과는 다른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퇴직을 맞이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러나 은퇴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자에게 현실은 삶의 무게를 감당하기에도 벅차다면 노

후의 안락함이며 평안을 말하는 것도 사치일 수 뿐이없다.

 

”은퇴 준비를 중요하다고 생각 하지 않는 사람이 어데 있겠노?”다 심각하게 고려하지만 발

등의 불이 급하다 보니 알면서도 못하는 것이지, 이렇게 수긍 한다면 은퇴준비란 지극히 일

부의 부유층, 사실 그들은 은퇴준비가 필요치도 않은 부자들을 빼고 아무도 못 할 것이다.

 

어렵고 절박한 가운데서 묘안을 찾고 (사실 그것은 묘책이 아니라 결단일 뿐이다) 중단없이

실행 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지금의 세대가 은퇴 이후를 심각하게 거론하고 또 절박한 문제

로 제기 하는 것은 은퇴 이후의 삶이 이전보다 훨씬 길어졌다는 점과 가족제도의 변천 사회

와 개인의 의식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식농사 잘지으면 노후는 걱정 없다던가? 늙으면 자식과 함께 살면되는 것이지?하는 사고

방식은 이제 더 이상 자식들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는 부모가 자립하지

못하면 부모 자신들은 물론 자식에게도 불효자라는 부담과 갈등의 짐을 지어줄 뿐이다.


[퇴직 후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활동]

 

01. 긍정적으로 활기차게 생활 하라. 그러기 위해선 먼저 옛 것은 버려야 한다. 당신은 이제

은퇴한 새사람이다.

02.가족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 자식의 부담이나 늙은 부모들로부터 독립 하라.

03.부부가 함께 할 수있는 낙을 찾아야 한다. 우리의 생활 습관은 아내 따로 남편 따로 문화

다. 이것은 노후 불화의 근본이다.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서양문화를 받아 들여야 한다.

04.적극적으로 참여 하라. 지금까지의 직장 동료들을 대신 할 수있는 새로운 사회적 만남을

만들어야 한다.

 

05.즐길 수 있는 놀이나 운동이 있어야한다. 그것은 사회성을 키우며 자만심을 버리고 자부

심을 간직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07.창조성을 발휘 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이 필요하다.

08.평생공부를 계속 해야 한다.

09.봉사하는 생활이 훨씬 여유롭고 아름다워 보인다.  본인도 삶의 긍지와 만족감을 얻을수

있다.

평균수명이 길어 졌다 해도 청춘이 길어 졌거나 일 할 수 있는 노동기간이 길어진것은 아니

다. 노인의 기간만 길어졌다. 수 명이 길어진 만큼 일 할 수 있는 건강한 경제활동 기간도 길

어져야  한다. 요즘의 60세는 스스로 노인이라고 느끼지 않을 만큼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

하다.

 

그 옛날의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아니다.  그럼에도 사회의 인식은 퇴물 노인으로 간

주한다. 사회적 손실이요 개인적 불행을 초래하는 의식의 전 근대성 이다.



[양파로 치료(治療)하는 방법(方法)/8가지 효능(效能)]

 

귀에 양파 한 조각을 넣어봅니다. 이내 믿을 수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많이들 알고 있다시피,

양파는 그저 그런 야채가 아니다. 오히려 만병통치약에 가깝다. 실제로, 양파는 상상 이상으

로 몸에 좋고, 질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당신의 웰빙을 위해 양파의 대표적인 8가지 효능을 골라보았다. 이것들은 모두 금보다도 귀

한 팁이니 잘 읽어보시길 바란다.

 

01. 감기

일단, 고전적인 것부터 시작하자. 그다지 복잡한 효능은 아니다. 혹시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

면, 끓는 물에 양파 몇 조각을 넣은 후, 잠시 우려내자. 이렇게 만든 양파차가 사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2시간 안에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몸살 기운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가래도 가라앉힐 수 있

다. 감기 증세가 심하다면, 양파 몇 조각을 날 것 채로 더 먹으면 된다. 양파차를 조금만마셔

보라. 숨 쉬는 것 마저 편해질 것이다.

 

02. 귀가 아플 때

귀가 아파본 적이 있다면,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거다. 머리까지 깨질 것같은 이

고통은 어떤 것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양파 한 조각을 귀에 넣으면 놀랍게도 통증

이 바로 사라진다. 양파가 귀 안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이다.

 

03.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에 뭔가 들어가면, 가능한 빨리 빼고 싶어진다. 그래서 눈을 문지르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이 방법은 틀렸다.  당신은 그저 이물질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각막을 긁어대고 있는 것이

다.

 

보다 나은 방법은, 양파를 컵처럼 눈 위에 얹는것이다. 바로 눈물이 나와서 어떤 이물질이라

도 즉시 한 방에 흘려보내줄 것이다.

 

​04. 칼에 베거나 찢어졌을 때

부엌에서 칼로 베였다면, 양파야말로 (심지어 대*밴드를 가지고 뛰어오는 애인보다) 당신에

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다. 양파를 상처 위에 대고 있으면 즉시 지혈이 될 뿐 아니

라 소독을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염증을 예방해준다. 심지어, 상처도 훨씬 빨리 낫는다.

 

05. 흉터

누구나 하나쯤은 흉터를 가지고 있다. 사고로 얻은 흉터이건, 수술 이후의 흉터이건, 대부분

평생 몸에 남기 마련이다. 그런데 양파를 잘라 체에 거른 즙을 사용하면 상처의 변색된 부분

을 제거할 수 있다.

 

천 조각에 양파 즙을 적신 후 상처 위에 대어보라. 하루에 몇번만 반복하면 3일 후에는 원래

피부색이 돌아올 것이다!

 

06. 염증이 있을 때

피부에 염증이 있다면, 약간의 우유에 빵 몇 조각과 신선한 양파를 넣어 연고처럼 될 때까지

끓여보자. 염증이 생긴 부위를 잘 닦아낸 후, 이 연고를 조금만 발라보라.

 

그리고 잘 마를 때까지 2시간 정도 기다린 후 남은 양파 연고를 깨끗이 씻어낸다. 얼마 지나

지 않아 염증은 사라질 것이다.

 

07. 햇볕에 탔을 때

피부가 햇볕에 타게 되면, 표피층이 대부분 파괴되면서 피부 표면이 빨갛게 변한다. 양파 한

조각을 해당 부위에 대고 있어보라. 그리고 나서  계란 흰자를 조금 발라주면 피부를 보호하

는 동시에 양파의 영양분을 녹여내는 역할을한다. 효능은 즉시 나타나서 3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08. 벌레에 물렸을 때

특히 말벌 혹은 벌에 쏘였을 경우 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기 마련이다. 즉시 찬물로 씻어

내고 양파를 대어보라. 양파 즙이 증발하면서 피부에 남아 있는 독을 빼낼 뿐 아니라 붓기도

훨씬 빨리 가라앉힌다. 효과는 몇 분 안에..

 

벌에 쏘였다면, 양파보다 더 나은 치료제는 없다. 정말이지 환상적이다.

 

양파는 가격 부담도 크지 않으면서 다방면으로 유용하다. 가장 좋은점은 100% 천연 치료제

라서, 피부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지인들의 빠른 쾌유

를 바란다면, 이 “천연치료제” 이야기를 공유해주시길!!..


- 모셔온글-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