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거룩한삶

[스크랩] 매일이 새로운 축복이다

오늘행복스마일 2017. 10. 28. 06:09


♣ 매일이 새로운 축복이다 ♣

나는 매일 아침
왜 눈을 뜨는 것일까?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神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꿈속에 있는 것과 같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은 없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오늘이다.
얼마나 멋진 날인가!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 충만한 아침을 맞는 사람은
신의 축복을 호흡한다.

매일이 새롭다.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설득할 수 있겠는가?
- 안젤름 그륀 신부 -



♬ 끝이 없는 길 / 박인희 ♬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두고 저 만큼 더 멀어지네
아 ~ ~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 ~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 길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김현피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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