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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겨울호수의 평화 청둥오리와 거위

오늘행복스마일 2018. 1. 12. 06:55

ㅡ겨울호수 청둥오리와 거위의 평화

부산 초읍 성지곡 수원지에서..(2018.01.07)


청둥오리






















































































거위





























































청둥오리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오리류 중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종이며, 겨울철새이자 텃새이다.

물가 풀숲이나 땅에, 주변의 부드러운 풀을 이용해 접시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6~12개이며, 암컷이 알을 품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28~29일이다.

수컷의 깃털은 암컷과 달리 화려하다.
수컷의 부리는 노란색이고, 머리는 광택이 있는 청록색이다.

목에는 흰색의 얇은 띠가 있고 가슴은 갈색이고, 날개와 옆구리는 회색이다.

위꼬리깃털이 둥글게 말려 올라가 있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황토색의 몸에 진한 고동색의

비늘무늬가 가지런하게 나 있고 부리는 주황색에 검은 반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청둥오리는 번식기가 되면 일부일처제를 이루어 번식하는데

때로는 짝이 있는 수컷이 자신의 암컷을 두고도

다른 암컷과 짝짓기를 시도하기도 한다.


거위


거위는 야생 기러기를 길들여 집에서 기르게 된 오리과의 물새이다.

품종은 유럽계와 중국계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중국계를 더 많이 기른다.

몸 색깔은 희고, 목이 길며 부리는 노란색이다.

헤엄은 잘 치지만 날지는 못한다. 12~1월에 10~20개의 알을 낳는다.

밤눈이 밝고 낯선 사람이 오면 마구 짖어대 개 대신 기르기도 한다.

고기는 먹고 깃털은 옷이나 이불의 재료로 쓰이며

중국거위 · 아프리카거위 · 툴루즈거위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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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은지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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