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서있는 그 곳이 모두 진리의 자리이다.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서있는 그 곳이 모두 진리의 자리이다.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임제(臨濟)선사
:가는 곳마다 참된 주인이 되어라!
지금 네가 서 있는 그 곳이, 모두 진리의 자리이다."

당나라 임제선사의 임제록에 있는 말이다.
어떤 곳에 있더ㅓㄴ 주인의식을 가지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진면목을 보이라는 뜻이다.
언제 어디서나 주체적일 수 있다면,
그 서있는 곳이 무두 참된 곳이다.

어디서나 주인노릇을 하라는 것이다.
소도구로서, 부속품으로서 처신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디서든지 주체적일 수 있다면
그 곳이 곧 진리의 세계라는 뜻이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에서도 늘 진실하고 주체적이며
창의적인 주인공으로 살아가면
그 자리가 최고의 행복한 세계라는 가르침이다.
우리는 늘 변화의 흐름 위에서 살아간다.
'나는 나에게서 달아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고통을 받고 즐거움을 받는 주인은 바로 '나'이다.
아울러 고통과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주인도 다름아닌 '나'이다.

이 세상에서 할 수 없는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단지 '할 수없다.'라고 마음먹는 사람만이 존재할 뿐이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You are star =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아요,
지금 자신이 만나고 있는 사람이 가종 소중한 사람이며,
지금 자신이 처해있는 곳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이르는 곳마다, 내가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된다면 서있는 곳마다 그대로가 침된 것이 된다.
(법인 스님의 말씀 중에서 발췌)

출처 : http://blog.daum.net/hanvak/7158288
http://blog.daum.net/khs620730/11404308

출처 : 햇살샘의 행복한 성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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