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을 즐기는 노인(老人)의 행복(幸福)]
늙은이라고 해서 제멋에 살지 말라는 법은 없다. 제멋에 겨워 멋지게 사는 데는 몇가지에 전
제조건(前提條件)이 따른다.
(1)사회(社會)의 미풍양속(美風良俗)에 위배(違背)되지않으며 노년(老年)의 품위(品位)를지
켜야한다.
(2)가족(家族)이나 그 외 사람에게 부담(負擔)이 되지 말아야 한다.
(3)자기능력(自己能力) 범위(範圍)안에서 올바르고 성실(誠實)하게 살아 행복(幸福)한 사회
에 조금이라도 기여(寄與)해야 한다.
늙은이가 품위(品位)를 지키며 제멋에 살려면 나름대로의 철학(哲學)과 낭만(浪漫)과 개성(
個性)이 있고 건강(健康)과 물심양면(物心兩面)에 여유(餘裕)가 필수(必須)다.
고운마음으로 사랑하고 감사(感謝)하며 열심히 진솔(眞率)하게 살아온 모든 사람의 노후(老
後)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祝福)이며 은혜(恩惠)이기에 이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야할의
무(義務)가 있다.
노후를 바르게 즐긴다는 것은 인간(人間)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늙으면 혼자있는 시간
(時間)이 많아진다. 하기에 노인은 고독(孤獨)에 강(强)해야 하고 고독을 즐기는 슬기를터득
해야 한다.
고독(孤獨)에 강(强)하고 고독(孤獨)을 즐길 수 있을 때 삶의 깊이가 더해지고 행복(幸福)한
노년(老年)으로 늙음을 줄길 수 있다.
혼자 있어야 하는 이 긴긴 시간을 어떻게 슬기롭게 사용(使用)할까? 하는 결정적(決定的) 시
간에 자기철학(自己哲學)과 낭만(浪漫)과 개성(個性)을 더욱 개발(開發)하며 노년의 삶을 아
름답게 즐겨야 한다.
자기 철학과 낭만이 있으면 내속의 나만의것을 분명(分明)이 가질수 있기에 남과 나를비교(
比較)하는 고질병(痼疾病)을 피해 갈수 있으며 비교에서 벗어나면 노후의 삶이 얼마나 행복
한 가를 알게 된다.
인생은 어떤 사람이나 혼자일 수밖에 없음으로 늙어서도 혼자일 때 강한 사람이 진정(眞正)
강한 사람이며 혼자일 때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성공(成功)한 노인이고 행복한 노인이
라고 할 수 있다.
늙음을 혼자서도 즐길 수 있을 때 미미(微微)한 풍요(豐饒)를 위해 노년의 행복을 통째로 지
불(支拂)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
늙어서도 자기만의 특성(特性)과 개성(個性)을 살려 노년만의 특별(特別)한 멋을 즐기며 행
복하게 산다는 것은 하나님이 행복한 노년을 위해 주시는 축복(祝福)의 선물(膳物)이다.<다
래골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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