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밤하늘의 별이 무엇일까 ?
를 생각했고, 주변을 살피던 중,
원주민들과도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보여준반응은 그녀를 놀라게했습니다.
그녀가 그들의 편물이라든가 도자기에 대해흥미를 보이면,
그들은 여행자에게는 팔지도 않던 소중한 것들을
이것저것 마구 선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선인장, 난초, 여호수아 나무 등의
기묘한 모양을 연구했고,
사막의 식물들을 조사했으며,
사막의 낙조를 바라보기도 하고,
1백만 년 전 사막이 바다의 밑바닥이었을 무렵에
존재했을 법한 조개 껍질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그녀를 그렇게 변화
시켰을까요 !?
'모제이브 사막' 은 변함이 없고
인디언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변한 것은, 바로 그녀 '자신' 이었습니다.
그녀의 '마음가짐' 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녀는'비참한 경험' 을 생애에서
가장 '즐거운 모험' 으로 바꾸었고,
새롭게 '발견한 세계' 에 자극 받고, 너무나 감격한나머지
그것을 소재로 해서,
"빛나는성벽"이라는 소설을 썼습니다.
'출판 싸인회' 에서 그녀는 이렇게 인사했습니다.
“사막에서 생활하는 동안에
‘너는 불행하다 !'
'너는 외톨이다 !'
'너는 희망이 없다 !' 라고 말하는 ~
'마귀의 소리' 도 들렸고,
"너는 행복한사람이다 !
이곳으로 너를 인도한 이는 바로 나 하나님이다.
이곳에서 너의 새 꿈을 꾸려무나
" 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도 들었습니다.
"저는 '마귀의 소리' 에 귀를 막고 ~
'하나님의 소리' 를 들으면서,
오늘의 이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
이와 같이
'행복' 은 우리의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어떤 상황' 이나 '조건'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가짐' 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합니다 !
마음은 몸을 지배하고 다스립니다.
덥다고 짜증을 부리면,
몸도 마음도 상하게 됩니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신경질을 부리면,
나머지 가족들까지 신경질을 부리게 되며,
'부정적 바이러스'는 모든 가족에게 번져서 ~
기분을 망치게 됩니다 !
'자살'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 '살자' 가 되며,
영어의 '스트레스(stressed)' 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 란 말이 됩니다.
나폴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황제였지만
내 생애 행복한 날은 6일 밖에 없었다"
고 고백했고,
헬렌 켈러는
"내 생애 행복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는
고백을 남겼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누리고 살 권리가 있습니다 !
우리는 절대로 "행복"하여야 합니다 !
이해인님의 이란 시 입니다.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 하냐고 ~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살고있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 을 달면 ~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 이면,
'저울'이 "행복"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 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 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
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 ~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 전에,
약간의 좋은 것으로 ~
다시, 얼른 채워 넣어 ~
"행복의 무게" 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 삶에서 아무 것도 아닌
아주 '소소한 것' 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할 때의 평화로움,
따뜻한 아랫목,
친구의 편지,
좋았던 추억,
감미로운 음악,
파란하늘, 태양, 달, 별, 나무와 꽃들 ~
그리고,
잔잔한 그리움까지 ~
팽팽한 무게 싸움에서는
아주 '미미한' 무게라도
한쪽으로 기울기 마련입니다.
단,
"1%"가 우리를 "행복"하게,
또 '불행'하게, 합니다 !
나는 오늘 그 "1%"를
"행복의 저울"
쪽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냐 , 라는
질문에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네, 행복합니다 ! "
~ 옮겨온 글 ~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73E3B5A588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