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왔다가 빌려 쓰고 가는 인생
마음과 세상. 개가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면 고양이는 꼬리를 내리고 개가 꼬리를 내리면 고양이는 이빨을 드러내고 덤벼들 듯 내 마음이 용기를 내어 몽둥이를 들면 세상은 꼬리를 내리고 내 마음이 꼬리를 내리면 세상은 몽둥이를 들고 내게 덤빈다. |
창경궁 후원 2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함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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