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흐르는곳

[스크랩] 그 날 / 김연숙

오늘행복스마일 2018. 12. 21. 08:59

그   날

sung by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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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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