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의 희망을 담으며 ♣◈
새해의 밝은 태양이 저 수평선 사이로
희망과 또 다른 기대를 간직하며
떠 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의 아쉬움을
가슴 한구석에 묻으며
그렇게 또 다시 밝아오는 태양은
우리의 지친마음을 채칙이라도 하듯
새해라는 희망을 부여주는듯 싶다.
내가 지나온 삶의 테두리
힘겨움에 울고 웃으면서
넋두리에 하소연을 하던 시간들...
기대와 희망
오늘보다는 내일이라는 단어아래
지금 이 시간 보다는 어제의 과거와
내일 이라는 기다림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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