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추억여행

[스크랩] 스위스 마테호른 일출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5. 12:22

 

스위스여행의 첫번째 트래킹지역 체르마트로 갑니다.

체르마트는 마테호른이 있는 지역의 마을이름 입니다. 슈타인암라인에서 300km 남짓이어서

4시간정도 예상을 했지만 자동차로 7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가는길이 아래그림처럼 대관령 옛길 이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가는길 경치가 아름다워 지루하진 않습니다.

 전망대에 차세우고 사진을 찍다보니 오래전 이곳에서 제임스본드의 007 영화를 찰영한곳이라고

 팻말이 있네요.













구블구블 산넘고 물건너 체르마트에 도착했습니다.

체르마트는 청청지역 이라 일반 자동차는 출입불가, 체르마트로 가는 길목어귀에

테슈라는 동네가 있고 이곳에 대형주차장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모든차량은 이곳에 주차하고

필요한 짐만 챙겨 기차나 택시로 마테호른이 있는 체르마트로 가야 합니다.

주차비1일 30,000원 정도 합니다. 



숙소 바로옆 골목에서 마테호른이 보입니다.



맑은날 마테호른의 일출이 환상적이라고 들어 담날 아침6시 마테호른 일출을 볼수있는 포인트로 갑니다.

숙소에서 도보 5분거리, 일명 황금호른이라고 하는 마테호른 일출은 날씨가 도와줘야 한다고,

맑은날 아침이 반가워 기대를 가지고 달려걌습니다.

이미 사진을 찍으려고 많은사람들이 모였는데, 대부분 일본과 중국관광객 그리고

한국사람,유럽사람 조금.    






한순간 마테호른의 끝이 빨갛게 보인다고 생각하는 순간 순식간에 황금빛이 아래로 펴져내려옵니다.

5-7분 정말 짧은시간에 호른전체가 황금으로 빛납니다.

처음보는 황홀한 광경이었습니다.  











                                                                 차마와 고도의 부부여행

                                                          

출처 : 우소인~
글쓴이 : 배낭여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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