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기간 활동한 여배우라 네이버나 다음에서도 검색이 안되는 배우임. 활동기간은 1981년~1987년
1962년생 영화와 드라마등에서 활동하다가 인기가 없어 은퇴함
그러나 30여년전 그녀가 남긴 영화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영화였음. 성형하지않고 저정도 미모의 여배우는 드물었음.
1981년 깊은밤 갑자기
공포물이었음. 한가족이 사는 집에 식모살이하러 들어온 한 아가씨로 인해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영화.
극중 집에와서 목욕하려고 옷을 벗는 이기선
기분좋게 목욕하는 이기선
자는 폼도 딱 남자를 유혹하기 좋은자세
시원하게 샤워는 매일함
이기선에게 호감있어하는 남편 못마땅해하는 김영애
결국
19살 소녀를 안아버리는 가장
너무 좋아하는 이기선
그렇게 밤은 깊어만 가고.....
공포는 그렇게 시작되는게 이영화의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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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버려진 청춘
이영화는 이기선이 극중 갑부인 중년남자 남궁언을 만나 격정적인 사랑을 한다는 스토리
극중 이기선은 날라리.
아름다운 미모의 이기선
극중 부자인 중년남자 남궁언을 만나게되고
비행기사고로 아내와 아들을 잃은 남궁언은 발기가 안되는 병에 걸리고 이기선은 그걸 치료해주기로 함
열심히 치료해보는 이기선 . 그러나 발기는 안되고..
남궁언이 안되겠다고 나가버리자" 정말 배넷병신 인가"라며 혼잣말을 하는 이기선
이후에도 그녀의 유혹은 계속되고
결국 발기에 성공함
발기의 선물로 애매랄드 목걸이를 사주는 남궁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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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최근에 대뷔했다면 자연미인으로 떴을가능성이 큰 여배우.
당시는 성에 대해서 보수적인 시각이 큰 시대였기때문에 뜨지못했음. 결국 90년도 넘어가서 TV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수는 없었음.
안타까운 여배우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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