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2009)
개봉: 11월 19일 / 등급: 19세미만관람불가 / 러닝타임: 135분
운명은 이들을 하얀 어둠 속으로 몰아 넣었다!
출소한 지 얼마 안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이 사건이 14년 전 발생한 한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안 수사팀은 담당형사였던 동수(한석규 분)를 찾아가고, 그는 본능적으로 당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요한(고수 분)이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재벌총수 승조의 비서실장 시영(이민정 분)은 승조를 위해 그의 약혼녀 미호(손예진 분)의 뒤를 쫓는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미호. 하지만 비현실적일 만큼 완벽했던 미호에게 석연치 않은 과거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그녀 곁에 그림자처럼 맴돌고 있는 존재를 발견하게 된다.
과거를 지우는 여자와 오늘이 없는 남자, 빛과 그림자가 되다!
14년 전,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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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봉으로 기억하고있는데요, 정말 2009년 최고의 기대작>_<
스틸컷보니까 고수 너무 멋있네요 ㅠㅠ
손예진언니 이쁜건 말로할 필요가 없죠!!!
넘넘 기대되는 백야행!
출처 : 꿈꾸는블로그♡
글쓴이 : 안녕나일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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