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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 국악 배달부의 역사속의 우리 가요 이야기」
'신라의 달밤'
해방 후 건국에 꿈이 부풀던 시절 민중들의 가슴속엔 신라적인 태평성대를 꿈꾸는 또 다른 심리가 스며들고 있었다.
찬란한 문화와 아름다운 예술을 피웠던 옛 영화를 더없이 절실하게 느끼면서 옛 시대에 대한 민족적인 감회를 아름답게 재현시켜 당시 민중들에게 밝은 미래상을 열어주었던 노래이다.
이마 해방된 조국에서 민중들의 희망이 무르익어가는 시대에 탄생한, 우리 가요사의 한 분수령이 되는 불멸의 노래이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국악을 사랑하는 그 날까지 배달 은 계속된다.' -싱싱 국악 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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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싱싱 국악 배달부
글쓴이 : 김호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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