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여운이 남는 <무뢰한>
연기력이면 연기력 분위기면 분위기
기억하고 싶은 장면들이 너무나 많앙 !!
그
래
서
이렇게 <무뢰한> 명장면 한번 모아본다
짜쉭... (친절함주의다)
무뢰한에서는 전도연 김남길이 진짜 많이 걸어다님
그 와중에도
제일 맘에 들었던 장면
터벅 터벅 걷는 남길씬
영화 시작하면서 남길씬이 걸어감
어깨가 기울어 진 남길씬
한 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어깨에서 그의 감정이 터벅터벅 떨어지는 느낌
음 잊을수가 없숴
전도연 심장쫄깃씬
"나 김혜선이야!!!!!!!!!!!!!!!!!!!!!!!!!!!!!!!!!
이바닥 10년만에 빚이 5억이고 희망이 없는 여자야"
진짜 심장쫄깃거렷다는....
하 진짜 이 두배우 눈빛 정말 오또카니 !!!!
봄날은 간다에 라면먹고갈래를 기억함 ?
봄날이제 다갔음 여름와서 더워죽겟음
라면먹고갈래 카면 집에 절대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한다
이제 라면아니고 잡채가 대세라는거
너무나 현실적이었던 잡채고백명장면
(당신의 사랑 잡채먹고 시작하세요ㅋㅋㅋㅋ)
마지막 !! 명장면 잡채고백씬 !!!!
이장면 본사람들은 잡채와 소주의 조합을 알거 ㅋㅋㅋㅋㅋ
본사람들만 공감가능함 !
전도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름 끼치는 장면 아님 ?
더불어 ㅋㅋㅋㅋ 개인적 취향 명장면임ㅎㅅㅎ
늑골이 예뻐 ~~~ 남길씬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뭐 명장면 있음 ????
추천해보아 주셈 !!!!!!
출처 : 집이좋지영
글쓴이 : 가라가라가라확갇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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