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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tvN `결혼의 꼼수` 강혜정, 샤론스톤 빙의?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16. 19:28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결혼의 꼼수'서, 큐티 + 섹시 매력 동시에..


 배우 ‘강혜정’이, 절대동안 ‘벤자민 외모’에 이어 샤론 스톤에 빙의된 도발적인 '섹시 꼰다리' 기술을 선보여 화제다.


 <닥치고 꽃미남밴드> 후속으로 선보이는 tvN의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 (연출 이민우, 극본 박형진)는 결혼에는 도통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아찔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개성 강한 네 딸들을 결혼시키려는 꼼수백단 엄마와, 얼떨결에 딸부자 하숙집에 함께 살게 된 네 남자들의 좌충우돌 한 지붕 동거기가 펼쳐진다. 4월 2일(월) 밤 11시 첫 방송 예정. (16부작 * 60분물)


 극 중, 강혜정은 결혼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김치공장 사장 ‘소두련’ 여사(차화연 분)의 둘째 딸 ‘유건희’로 등장한다. 일 욕심 많고 똑 부러지는 31살의 커리어우먼이지만 성공을 위해 연애따윈 집어 친 모태솔로 알파녀로 통통 튀는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코믹하고 유쾌한 연기로 2012년 최고의 '로코퀸' 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결혼의 꼼수> 포스터 촬영 컷에서는 ‘강혜정’ 특유의 깜찍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공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순백색의 섹시 드레스 차림에,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영화 <원초적 본능> ‘샤론 스톤’에 빙의된 듯한, 도발적인 꼰다리 포즈와 붉은 립스틱을 바른 강혜정 특유의 유머러스한 표정들이 더욱 <결혼의 꼼수>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강혜정의 복귀가 완전 기대된다“, “출산 후 완벽하게 몸매가 돌아왔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하다“, “동안에 완벽 몸매까지… 타블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미국에는 샤론스톤, 한국에는 샤론혜정” 등 다양한 의견을 올리고 있다.

 
 한편, tvN의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는 오는 4월 2일(월)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KP통신 - KP News Agency]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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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서울] 장미 기자 mskim@kpa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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