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김 지 미씨 명예의 전당에 입성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21. 20:57

 

 

원로배우 김지미(70)가 ’영화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영화인 복지재단은 지난 10월 20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종합촬영소에서 김지미의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

고 신상옥 감독(위대한 영화인)과 고 유현목 감독(위대한 영화감독)

배우 황정순(위대한 여배우)에 이어 4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김지미는 ’화려한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받았다. 

명예의 전당에는 김지미 흉상이 세워지고 그가 받은 상패와 출연작

포스터, 사진등을 비롯해 김지미가 사용한 구두, 가방, 화장품 케이

등 각종 물품을 전시했다.

정진우 영화인복지재단 이사장은 김지미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

과 관련, “가장  오랫동안 최고 인기배우로 활동하면서 한국영화 발

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김지미는 1957년 17세의 나이에 ’황혼열차’로 데뷔해 ’명자 아끼꼬

냐’(1992)에 이르기까지 7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김지미는 7~15일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신의 회고전열기도 했다.

 

 

 

 

 

 

 

 

 



출처 : songjeong
글쓴이 : 송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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