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님이 신세경-황정음보다 이쁘다고 인정한 배우는 과연 누구일까?
이순재님이 54년 연기 인생 동안 제일 예쁜 배우로 문희를 꼽았습니다.
현재 같이 출연하는 신세경-황정음부터 김혜수, 김지미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을 모두 지켜본 연륜이 있는 이순재님~
이순재님이 인정한 배우는 바로 60년대 트로이카 1세대인 문희였습니다.
그동안 이순재씨랑 작품도 많이 찍었다고 합니다.
동양 제일의 미모를 가진 스타로 60년대를 풍미했던 문희~
165년 18세때 이만희 감독을 통해 영화계에 입문 경복궁의 여인들, 화조등
6년동안 300여편의 영화를 찍었지만 73년 개봉된 김기덕 감독의 <씻김불>을
마지막으로 연기 생활을 마감 1971년 결혼 발표후 한 남자의 아내로서,
어머니로서의 평범한 삶을 살아온 배우 지금봐도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문희씨의 은퇴후 최근 모습입니다.
1947년생. 환갑이 훨씬 넘은 나이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고우시네요^^
출처 : 57 정유회 (꼬들의 우정)
글쓴이 : 백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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