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배우 남정임(南貞妊)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22. 19:26

 

 

남정임 여성 Nam Jeong-im

남정임(南貞妊, 1945년 7월 21일 ~ 1992년 9월 2일)은 대한민국의 유명 영화배우였다. 윤정희, 문희와 함께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의 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본명은 이민자(李珉子)이다.

 

데뷔 : 1966년 영화 '유정'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

가족관계 : 딸은 CF 모델인 노은미

본명 : 이민자

수상 : 1966년 제4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1966년 아시아 영화제 신인상
1967년 제3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1970년 제7회 청룡영화상 인기여우상.인물소개


1945년 7월 19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92년 9월 2일, 4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국영화가 한참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인 60년대부터 70년대 사이 윤정희, 문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며 무려 2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그러던 그녀는 1971년 1월 11일 세종호텔 해금강 홀에서 김연준박사의 주례로 재일동포 임방광씨와 결혼하면서 스크린을 떠났다. 그날 결혼식장 밖에는 구경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호텔의 종업원과 교통경찰까지 출동하여 하례객을 통제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3년만에 이혼을 하고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와 <나는 고백한다>와 <웃음소리> 등에 출연했다. 이후 그녀는 1989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 끝에 1992년 9월 2일 서울대 병원에서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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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과 낭만 그리고 추억을 찾아서-韓五錫
글쓴이 : 한오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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