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戊龍 1928 ~ 1999 (71세)
한국의 영화배우. 경기도 파주 출신이며 배우 최민수의 아버지이다.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여 1945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다가 1954년
영화감독 이만흥의 영화 탁류를 통해서 영화계에 데뷔하여
허장강, 이예춘, 김승호, 김진규,최남현 등과 함께 영화계 대스타로 성장하였다.
주요 출연작으로 : 장마루촌의 이발사. 잃어버린 청춘,
오발탄(1961), 5인의 해병(1963)
빨간마후라(1964). 남과북. 동춘, 둘째 어머
니, 죄많은 여인, 잡초 등 500여편의 영화출연.
□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주제가 및 노래
-울며헤진 부산항 (사나이 우는 마음)
-외나무 다리 (외나무 다리) : 최무룡.김지미.김승호.엄앵란.(주연)
-꿈은 사라지고 (꿈은사라지고) : 최무룡.문정숙. 도금봉 (주연)
-카츄사 (원일의 노래)
-가는봄 오는봄 (살고보세 살고보세) : 백설희.최무룡.
-아들의 심판
-추억은 영원하리
-막내린 인생극장
-단둘이 가봤으면
□ 영화제작 실패
피어린 구월산.(66년) 한많은 옥이엄마(66년) 나운규의 일생(66년)
제3지대(68년) 거듭된 영화제작실패 로
결국은 빛더미에 않게 되고 . 김지미에게 더 이상
빛을 떠넘기기 싫어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고 이혼하게 된다.
□ 제13대 국회의원 (경기도 파주)
□ 불운한 말년
경력은 화려하지만 혼자서 마음속으로는
눈물로 오랜 세월을 보낸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여러차례 이혼등(4번결혼) 말년을 편히 보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가버렸읍니다.
- 비운의 스타중의 스타-
編 輯 者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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