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흐르는곳

[스크랩]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구창모)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28. 05:43

어쩌다 마주친 그대

sung by 송골매(구창모)



어쩌다 마주 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 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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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도미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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