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추억여행

[스크랩] 푸켓 - 파통해변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31. 10:06

눈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푸껫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방콕에서 862km 떨어져 있으며 비행기로 1시간20분, 육로로 약 14시간의 거리에 있다. 1980년대부터 개발이 됐고, 1992년에 내륙과 연륙되는 사라신 다리(Sarasin Bridge)가 놓이면서 섬이지만 육로로도 연결이 가능하게 되었다.

푸껫을 세계적인 휴양지로 만든 1등 공신은 바로 아름다운 해변들이라 할 수 있다. 60km에 이르는 서해안을 따라 발달한 해변의 수준은 태국 뿐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상위등급에 속한다. 단 우기와 건기에 따라 바다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평가가 엇갈리기도 한다.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볼 수 있는 시기이다. 푸껫은 ‘산’이나 ‘언덕’을 의미하는 말레이어 ‘부킷’에서 유래되었을 만큼 아름다운 해변 외에도 이름처럼 높은 산과 절벽, 정글, 호수 등 다양한 지형을 갖고 있다.

푸껫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빠통이냐, 그렇지 않느냐로 이분화 될 만큼 빠통은 푸껫 그 자체이자 상징이기도 하다. 빠통은 푸껫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지만 해변 그 자체보다는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다운타운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수많은 숙소와 대형 쇼핑몰, 셀 수 없이 많은 레스토랑들과 마사지 숍들의 격전장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푸껫의 밤 시간은 다른 휴양지와 구분되는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불야성을 이룬다.




 




 



 



 



 



 



 



 



 



 



 



 



 



 



 



 



 



 



 



 



 



 



 



 



 



 



 



 



Sun of Jamaica



 


 

출처 : 중년나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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