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맨발의 이사도라

오늘행복스마일 2019. 2. 10. 22:15

   

 
 

 
 
 

  

 

 

 

현대 무용의 어머니 Isadora Duncan(이사도라 던컨)을 주인공으로 한, 앙드레 포프의 작품으로
1967년 제12회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
룩셈부르크 대표로 출전한
"비키 레안드로스"가 불렀는데, 다음 해인 1968년 Paul Mauriat 악단이 발표하여

Billboard single chart 5주간 정상에 오르는 등 사상 최대의 인기를 모은 곡이며

영화 [맨발의 이사도라]에도 삽입된 곡입니다,

 

 

 

20세기 초 Europe의 예술계는 혜성같이 등장한 한 여인으로 인해 술렁거렸다.
아름다운 무대 장치도 없이...
몸에 딱 붙는 무용복도 없이...
토슈즈(toeshoes)도 없이...
맨발에 헐렁하고 속이 비치는 Dress를 걸친 무용수는 처음 보는 춤을 사람들에게 선보였다.
아름답고 기교가 뛰어난 전통 발레(ballet)와는 전혀 다른 춤이었다.
하지만 그 춤을 보고 있노라면 춤을 추는 무용수의 절절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신대륙 미국에서 건너온 무용수 Isadora Duncan(이사도라 던컨 1878~1927)은
이러한 맨발의 자유로운 춤으로 Europe 예술계를 뒤흔들어 놓았다.

마침내 그녀는 England과 Germany, Russia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녀의 춤으로 인해 무용에 대한 인식은 180도 전환되었으며,
토슈즈(toeshoes)의 발레(ballet)를 떠나 자유롭게
인간의 몸과 마음을 표현하는
현대 무용이 등장하였다.

전통 무용을 배격하고 현대 무용을 창조적 예술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현대 무용 개척자..

자유로운 영혼의 전설적인 현대 무용의 어머니..
그의 이름은 'Isadora Duncan(이사도라 던컨)
이다.

 

 

 

Isadora Duscan
(1878.5.26 - 1927.9.14  현대무용가)

출생 : 미국
직업 : 현대무용가(Morden Dancer) 개척자

경력 : 1905년 러시아 방문공연
1904년 독일 그뤼네발트에 무용학교 설립
1900년 유럽으로 건너감       
1899년 시카고 데뷔공연
1897년 영국 델리 단원  
저서 : '이사도라 던컨'        
        '이사도라 던컨(나의 예술과 사랑)'

          '맨발의 이사도라'

        '이사도라 던컨의 무용에세이(춤추는 무용가의 혁명적 예술론)

  

 

 

 

 


 

제목 : 맨발의 이사도라 (Isadora / The Loves Of Isadora, 1968)
감독 : 카렐 라이즈
출연 :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제임스 폭스, 제이슨 로바즈
기타 : 131분

 

자유로운 영혼의 전설적인 현대 무용수 이사도라 던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린 전기 영화로,
이미 1977년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총 5차례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바네사 레드그레이브가
이사도라 던칸 역을 열연, 그해 각종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1968년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
칸느영화제 여우주연상,뉴욕 비평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 http://blog.naver.com/jyt1056/15013153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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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daum.net/suhan55/15962958

 

 

우리 시대 최고의 목소리 ‘김세원’

폴 모리아 악단이 연주하는 ‘Isadora’를 들으면
지금은 사라진 동아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 ‘밤의 플랫홈’이 생각난다.
그리고 동시에 이 목소리가 떠오른다.
‘안녕하세요? 김세원입니다.’

김세원(金世媛, 1945년 7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며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장을 3년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성우, DJ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03년 9월에는 임기 3년의 EBS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세원은 동양방송(TBC) 1기 성우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차분하고 우수에 찬 목소리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1964년부터 방송을 시작해서 40년 넘게 방송을 지켜온 김 세원은

‘우리 시대 최고의 목소리’를 가진 방송인이다.


‘밤의 플랫홈’, ‘김세원의 영화 음악실’, MBC FM의 ‘가정음악실’,
KBS_1FM의 ‘FM 가정음악실’, ‘당신의 밤과 음악’, ‘노래의 날개 위에’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꿈을 심어주었고,

TV에선 수많은 다큐멘타리 해설을 맡았던 한국 방송의 살아있는 역사다.

또한 영화 ‘친절한 금자 씨’의 해설을 맡아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광고’를 통해서는 품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를 전해주었다.


1970년대 동아방송에서 ‘밤의 플랫폼’을 진행


7,80년대, 많은 청취자들의 귀와 마음을 머물게 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밤의 플랫폼> <영화음악실>을 기억하세요?


 

 

 

 

 

 

출처 : 언제나 그자리에서
글쓴이 : 유니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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