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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모스크바 크렘린 궁전 / 러시아

오늘행복스마일 2019. 2. 14. 14:06
모스크바 크렘린 궁전 / 러시아






트로이츠카야탑(삼위일체탑)








크렘린 대회 궁전




궁전 병기고












대통령 집무실




황제의 종(1733-1735) - 세계에서 가장 큰 종으로 이반 마토린과 아들 미하일이 주조하였는데,
무게가 무려 200톤이고, 높이는 6.14미터,지름은 6.6미터에 이른다.


 


종의 주조 중에 불이나 누군가 종에 물을 부어버리는 바람에 종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 미완성으로 끝났다.








황제의 대포(1586) - 안드레이 체홉이 만들었다. 이 포는 길이 5.34미터, 구경 890mm,
무게는 40톤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대포는 사격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대포 앞에 있는 4개의 대포알은 105cm로서 사용하지 않는 장식용이다. 지금까지 이 대포는 사격을
한 적이 없으며, 대 러시아를 나타내는 하나의 장식물에 불과하다.








12사도 사원(1655-1656) - 안티프 콘스탄티노프와 데이비드 오클레비닌 등에 의해서 건립되었다.

1963년 이후에 `17세기 응용미술 생활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스펜스키 사원(성모승천 사원) - 1479년에 건축된 크렘린 안에서 가장 중요한 교회이다.

혁명 전에는 국가의 전통적인 양식, 황제의 결혼식 등이 행해졌던 곳이다.




사원내에는 15∼17세기의 벽화, 11∼17세기의 이콘, 19세기의 은칠한 부조가 있는 성단과 예배당의 벽 등이 있다.




특히 12세기의 성 게오르기상이나 14세기의 성삼위일체 이콘화, 이반 황제의 옥좌,

주교석조의 목조옥좌, 은 샹들리에 등이 있다








스파스카야탑(이반대제의 종루) -1505~1508년에 세워진 팔면체의 종루로

높이는 81m로 모스코바에서 제일 높은 탑. 




이반 대제는 법으로 이것보다 높은 건물은 지을 수 없도록 명했다고 한다.




적의 습격을 받게 되면 종루의 종이 울리게 된다. 2개의 종이 있고 가장 무거운 것은 70톤이나 된다.








아르힝겔리스키 사원(대천사 사원)-1505~1508년에 건축한 것으로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양식을 도입하였다. 이 사원에는 14∼18세기의 황제 46명의 관이 안치되어 있다.




블라고베시첸스키 성당(성모 수태 고지 성당)- 1484~1489년 세워졌으며, 성당 내부 제단에

15~16세기에 여러 대가들에 의해 그려진 아름다운 성장(이코노스타스)들이 걸려있다.












러시아정교회 십자가











무명용사의 묘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모스크바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무명용사를 기리기 위해 만든 묘이다.




묘 한가운데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타오르고 있다.




모스크바의 신혼부부는 혼인신고를 마친 후에 무명용사의 묘에 찾아와 꽃다발을 바친다.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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