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줄거리
그의 손자 쿠빌라이가 원을 세운 후 원의 태조로 추증되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정복왕 가운데 하나이며, 유목민 부족들로 분산되어 있던 몽골을 통일하고 제위(칸)에 올라(1206) 몽골의 영토를 중국에서 아드리아 해까지 확장시켰다.
그의 본명인 테무진은 그의 아버지 예수게이가 패배시킨 적장의 이름을 본뜬 것이라 한다. 테무진의 유년시절에 대한 기록은 자세하지 않다.
강력한 동맹세력의 후원을 받은 테무진은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메르키트족을 패배시켰다. 또한 장래에 자신을 반역할 기미가 있는 부족은 초토화시키는 전략을 세웠다.
그는 배후에 적을 남겨놓는 경우가 절대 없었다.
1200년에 디르러 테무진은 스텝 지역의 패자가 되었다.
1206년 오논 강변에서 열린 대회의에서 테무진은 칭기즈 칸('전세계의 군주라는 뜻')으로 추대되었다. 1206년은 몽골 및 세계의 역사에 전환점이 되는 해였다.
칭기즈 칸은 군사적으로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급속하게 변하는 외부환경에 잘 적응했다. 마침내 북경을 포함한 금을 정복한 후 몽골족은 인근 여러 나라를 휩쓸었다.
1226~27년 서하를 상대로 마지막 전역에 나설 때까지 더이상 전쟁을 벌이지 않았다. 그는 1227년 8월 18일에 죽었다.
오늘부터 30부작으로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글 고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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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도미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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