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마지막 편지 - 여의주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8. 19:08 마지막 편지 그날에 피든 꽃은 잊어버려요 한 조각 파편 같은 당신의 상처를 그 누가 묻거들랑 세월이 가다보면 사라져 희미해진 발자욱처럼 그렇게 잊었다고 말해주세요 그날에 타던 불은 잊어버려요 한 조각 구름 같은 당신의 추억을 그 누가 묻거들랑 세월이 가다보면 눈 속에 묻혀버린 발자욱처럼 그렇게 잊었다고 말해주세요 영화 <마지막 편지>는 <최훈>감독이 1969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그해 설날에 개봉되어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신성일>, <문희>, <남궁원>이 주연을 맡았으며 “6.25 전쟁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헌신적인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이두형>각본을 뼈대로 하고 있으며, “전쟁 중 부상으로 맹인이 된 <신성일>이 개안수술을 받고 붕대를 푸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당시 많은 여성관객들의 누선을 자극하였다. 한국의 <나타리 우드>라 불리운 여배우 <문희>의 눈물연기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최루성 멜로드라마 <마지막 편지>는 완성도도 비교적 높았다. 이 영화의 주제가는 <여이주>의 불렀으며, 노래의 제목도 <마지막 편지>다. << 자료제공/한국영화DB >> 다운받기 반항아 흑기사출처 : 푸른 하늘글쓴이 : 반항아 흑기사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