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손예진 가방, 상어의 복수극,상어가방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10. 16:51



상어의 스토리는 식상하다.

첫사랑, 복수,어둡고 침침한 감정선,돈이면 다 되는 세상의 부조리.

구가의서가 시청율을 유지하면서 손예진과 김남길이라는 배우를 방패로 등장한 상어의시청율은 잔치상에 먹을께 없다는둥 떠들어대는 기사들이 있지만...



"상어는 지느러미가 없어. 죽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여야해.멈추면 죽으니까" 

난 이 문구가 너무도 맘에 든다.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는 상어

"죽은 아내를 위해 목숨을 걸고 지하세계까지 내려간 남자가 오르페우스야. 내 이상형... 아내는 찾았지만 저승신의 명령을 어기는 바람에 결국은 아내를 잃어버려. '이승으로 가기 전까지 절대 아내를 돌아보지 말아라'는... 결국 오르페우스는 아내를 영영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하다 죽게 돼".해우의 어린시절 그 복선은 단순히 복수만을 유지할수 없을듯 하다. 

잔잔한 첫사랑과 복수극.음산하고 철저한 복수극의 시작으로 3회는 흥미를 가속시켰다.

손예진이 연기하는 "조해우" 검사는 어릴적 날라리 같던 여학생이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검사로 성장했다. 우리가 봤던 검사는 답답하고 천편일률적인 모습이였는데 손예진은 귀엽고 깜직한 여검사다. 여성미 물씬 풍기는 조검사.

상어의 4회였던가? 손예진 패션에 눈이 가진 하지만 저 꽃가방이 너무도 끌리는..

프라다 2013년 신상 가방입니다. 프다다 신상 가방에 이런 패턴의 가방이 있었습니다.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손예진 가방 보니 여성미와 깜찍함이 돋보이는 가방이더군요.

꽃무늬 프라다 가방중 요즘 유행하는 BN2274 가방입니다. 사피아노 BN2274랑 사이즈 동일하구요 ~

이미지 출처: http://jplvshop.com/

출처 : 하늘땅별땅
글쓴이 : 김영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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