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전도연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14. 06:26

 

 

 

 

전도연 (영화배우)

1973년 2월 11일 (서울특별시)

 배우자 강시규, 슬하 1녀

 

 

 

 

 

 

 

접속 (1997년)

수현 역

 

 

 

 

 

"사랑 하면서 친구로 만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죠?"

 

"바라만 보는 사랑도 있어요"

 

"왜 그런 사랑을 하죠? 친구 애인이어서 미리 포기하는 건가요?"

 

"아니면 거부당할 까봐 두려워요?"

 

"난 그사람을 사랑하는거지 사랑받길 원하는건 아네요"

 

"바보같은 소릴 하는 군요 사랑한다면 사랑받길 원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 접속 (The Contact)

 

 

 

 

 

 

약속(1998년)

채희주 역

 

 

 

 

 

 

 

 

 다른여자 만나는 것만이 배신이 아니야

니맘속에서 날 제껴놓는것도 나한텐 배신이야

- 영화 '약속' 中

 

 

 

 

당신께서 저한테 '니 죄가 무엇이냐'고 물으셨을 때

이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홀로 남겨두고 떠난게 가장 큰 죄일것 입니다

제 자신이 그렇게 미운거 있죠 하지만 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만큼은 정말이지 인간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 영화 '약속' 中

 

 

 

 

 

 

 

내 마음의 풍금 (1999년)

홍연 역

 

 

 

 

 

가슴 가득 밀려오는 첫사랑의 떨림

 

내 나이 열 일곱..

 

그 때 평생을 짊어질 그리움을 가졌다.

 

- <내마음의 풍금> 中


 

 

 

 

 

 

 

해피엔드 (1999)

최보라 역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2001년)

정원주 역

 

 

 

 

 

"당신은 특별한 사람일 것 같아.
  나이가 들어도 웃는 모습 이 참 이쁜 여자같은.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어"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中

 

 

 

 

 

 

 

피도 눈물도 없이 (2002년)

수진 역

 

 

 

 

 

 

 

"참 우습죠. 세상 살아가는 건 정말 웃기는 일이에요.


 어떻게 살아야 제대로 사는 건지 그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 세상에 아예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게 어디 있겠어요. 그저 하루하루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잡고


 자신 앞에 놓인 선택에 신중한 선택을 하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남들의 성공담에 귀 기울일 필요는 없어요.


그 사람들의 성공담은 그저 참고일 뿐 결코 나를 변화시키지는 못 할 테니까요."  

 

 

- 피도 눈물도 없이 中

 

 

 

 

 

 

 

스캔들- 조선남여상열지사 (2003년)

숙부인 정씨 역

 

 

 

 

 

 “사랑? 무슨 가당치 않은 소리요.

나에겐 오직 갖고자 하는 마음과 가질 수 없으면 부수어 버리고픈 마음뿐이오.”

 

- 스캔들 中

 

 

 

 

 

 

 

인어공주 (2004년)

김나영, 조연순 1인 2역

 

 

 

 

 

 

 

 

 

 

 

 

너는 내운명 (2005)

전은하 역

 

 

 

 

 

 

 

 

 

 

 

 


 이젠  제겐  가족도.. 친구도.. 세상도..

함께 해주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포기하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 없으면 살 수 없다 했습니다.
죽을 때 까지, 아니 죽어서도 그녀를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제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 너는 내운명 中
 

 

 

 

 

 

 

밀양 (2007년)

이신애 역

 

 

 

 

 

 

 

아저씨 밀양이라는 뜻이 뭔줄 알아요?

한자로

 

비밀밀

볕양

비밀의  볕........

좋죠?

밀양, 비밀의 볕

그 비밀의 볕은 바로 자신의 주위를 맴돌던 그남자였다.


- 밀양 中

 

 

 

 

 

 

멋진 하루 (2008)

김희수 역

 

 

 

 

 

 


"니가 아픔을 느껴보기나 했니?"

 

 

"... 아팠지 ... 니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나 원래 그런 놈 아닌데, 마지막 니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많이 행복해보였거든.

나랑 만날 때도 행복한 표정이었는데, 헤어질 때도 행복한 표정이라니...

그래서 좀 아팠지..."


- 멋진하루 中

 

 

 

 

 

 

 

 

 

 

 

출처 : Modern Chip
글쓴이 : 모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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