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성기 데뷔 60주년 배우 오래하는게 꿈~~
안성기 데뷔 60주년 배우 오래하는게 꿈~~
배우 안성기가 데뷔 60년 소회를 밝혔습니다
안성기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앞으로 배우로서의 꿈에 대해 오래하는 게 꿈이다 가장 큰 숙제다
나이가 들고도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할가 배우로서 매력을 줄 수 있을까 그런것도
의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답은 그런 것은 있다 나이는 들어도 에너지가 느껴진다
그러면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노쇠한 느낌을 주면 이제 쉬었으면 좋겠네
하는 얘기가 나올 것 같은데 나이는 분명 많은데 힘이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거나 제가 실제 그렇거나 하거나 오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알렸습니다~!!
그는 60년은 실감이 안나는 숫자이다 어릴 때부터 했다니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동시에 서너 편의 영화를 찍었다
당시는 의상팀도 없어서 이 옷을 입고 저 현장에 가면
그걸 또 입고 왔느냐고 했따라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안성기는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 아역으로 데뷔한
이래 60년간 13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굼긴 배우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시대의 고민과 비애,웃음과 해학이 넘치는 그의 연기는 대한민국
소시민의 페르소나라는 수식어에 어울립니다~!!
한편 한국영상자료원은 안성기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한국영화의 페르소나:안성기展을 열고
바람불어 좋은 날,칠수와 만수 등 그의 대표작 27편을 선보입니다
곽개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박중훈,이준익 감독이 오는 15일 라디오스타
상영 후 이명세 감독이 오는 22일 개그맨 상영 후 안성기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