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강혜정, 매력적인 배우 - by 쉬즈성형외과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16. 17:35

 

 

 

 

"강혜정은 영혼을 쏟아 붓는 배우"

 

-배우 배종옥 - 

 

  • 이름 : 강혜정
  •  출생 : 1982년 1월 4일 (인천광역시)
  • 신체 : 162cm, 46kg
  • 데뷔 : 1997년 하이틴잡지 모델

 

 

 <출연작>

<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 ( KBS 월화 드라마 )

<영화> 나비 2001.10.13

<영화> 올드보이 2003.11.21

<영화> 쓰리, 몬스터 2004.08.20

<영화> 남극일기 2005.05.19

<영화> 연애의 목적 2005.06.10

<영화> 친절한 금자씨 2005.07.29

<영화> 웰컴 투 동막골 2005.08.04

<영화> 빨간 모자의 진실 2006.04.06

<영화> 도마뱀 2006.04.27

<영화> 보이지 않는 물결 2006.05.11

<영화> 허브 2007.01.11

 

 

 

 

연기 잘하는 젊은 여배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강혜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연예인들의 연기력에 대해 왈가왈부하는데,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전무한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연기에 관해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는 뜻이니까요. 

그녀가 나오는 영화를 봐도 그녀는 나이에 맞지 않게 어떤 역이던 다 소화해내죠.

 

 

 

 

배우 배종옥씨의 말대로 그녀는 그녀의 연기에 혼을 쏟아붓는지도 모르겠어요.

'올드보이', 그리고 '쓰리 몬스터', 다른 영화들을 봐도

그녀는 누구나 쉽게 소화하지 못할 역들을 원래 그 자리에

그 주인공이 되어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죠.

마치 그 역이 실존인물이었던 것처럼 말이에요.

그저 아름답다고 표현하기보다, 신비하고 매력있는 그녀의 외모가

그런 그녀를 한 층 더 빛나게 만들어주었죠.

 

 

 

 

배우 강혜정을 생각하면 또 하나 따라붙는 닉네임,

바로 '박찬욱의 배우'라는 닉네임인데요.

그녀의 매력을 150% 발휘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박찬욱 감독인 듯 합니다.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도 원래는 임수정씨가 아니라, 강혜정씨가 하기로 했었다니

얼마나 박찬욱 감독이 강혜정이라는 배우를 아끼는지 알만 하죠?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는 강혜정씨가 당시에 사랑의 열병을 앓았기 때문에

캐스팅할 수 없었다고 밝혔죠.

 

 

 

강혜정씨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조승우씨의 연인이었죠.

둘이 결별하고 나서 한참 뒤 놀러와에서 강혜정씨가 했던말이 기억이 나요.

헤어짐과 이별을 어떻게 극복하냐는 MC의 말

강혜정씨는 이렇게 이야길 했죠.

'세상에 나를 사랑한 그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럼 슬프다가 편해져요.'

그 이야길 들었는데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그녀는, 그렇게 슬픔을 마음으로 감싸안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한없이 순수한 역에는 순수한 얼굴이, 그리고 묘하게 매력적인 부분에서는

매력적인 얼굴이 나는 천의 얼굴 강혜정.

정말로, 그녀의 연기를 보면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그녀와 촬영한 모든 동료들이 그녀가 연기에 임하는 자세를 보고 배운다고 해요.

 

 

 

그녀는 스크린에서 훨씬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정옥 작가와 강혜정씨가 만나봤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그러면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거든요.

이나영이라는 배우에 색채를 입혀준 것처럼,

강혜정이라는 배우에 날개를 달아줄 것 같은 느낌이요.

어쨌든 귀엽고 매력적인 강혜정씨, 앞으로도 많은 발전 기원합니다.

 

 

written by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 Apple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이미지 

 

출처 : 색깔있는 성형이야기
글쓴이 : 쉬즈성형외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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