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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결말은 아름다웠다.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19. 19:44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결말은 아름다웠다.

 

 

얼마전에 개봉했던 전지현 주연의 "도둑들"이라는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다시금 전지현이라는 배우를

사람들이 다시 주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지현은 엽기적인그녀를 통해서 세상에 이름을 알렸고

그 후 여러가지 작품을 했지만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죠

 

하지만 흥행하지 못한 영화중에는 볼만한 영화도 몇가지 있었는데요

 

제가 생각했을때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영화도

충분히 재미가 있었는데 흥행하지 못해서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줄거리는

 

열혈여순경 경진<전지현> 학교교사인 명우<장혁>이 우연히 만나

청소년 단속을 하게 되고 그 와중에 수갑을 둘이서 차게 되는데...

 

 

 

수갑을 찬 둘은 하룻밤(?)을 같이보내게 되어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됩니다.

호감을 가진 두사람은 사귀게 되고 둘은 그렇게 연애를 시작합니다.

 

경진 열혈(?)여순경 답게 무모할정도로 범인을 잡으러 다녀

명우가 항상 그녀를 지켜주기위해 쫓아가 돕곤했는데

어느날.. 탈옥수를 잡으러 갔다가 슬픈일을 겪게 됩니다.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주인공 "경진"은 엽기적인 그녀의 주인공과

굉장히 많이 흡사합니다 성격도 행동도 생각도 비슷하죠

다만 엽기적인 그녀에 비해서 약간 2%? 부족하다고 해야할까요?

유치하기는 하지만 재밌는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ㅎ

 

결론은..? 추천할만한 영화라는거죠 ^^

 

"언젠가 내 속삭임이 느껴지는 바람을 만날때 누군가 나와

비슷한 영화를 가진 사람을 만날수있을거야"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명우<장혁> 대사 中 -

 

출처 : 아트한매력을가지고♬
글쓴이 : 아트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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