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왕년에 인기 여배우 윤정희의 남자들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22. 13:20


 

     

 

 

 

 

 

 

 

 

 

 

 

 

 

 

 

 

   

 

 

왕년에 인기 여배우 윤정희의 남자들

윤정희(손미자) 1944년 7월 30일생


                              

                                      1960년대                            2010년도 현재 모습

 

이창동 감독의 <시>로 16년만에 돌아온 스크린의 전설 윤정희,

그 시절, 같이 활동했던 여배우들은 오래전 모두 박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윤정희는 영화라는 인연의 끈을 끝까지 놓치않았고

드디어 데뷔 44년만에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되었습니다.

후배들에게 많은 의미와 교훈을 던져주고 있는 윤정희,

그녀의 젊은 시절, 애인들을 아래에 공개합니다.

 

신 성 일

99편의 영화에서 공연한 스크린의 영원한 동반자

신성일은 본명은 강신성 이며 1937년5월8일생 대구출신 이다.

현재는 부인이 엄앵란이며 아들이 배우 강석현이다.


김 승 호

진짜 국민배우 김승호, 이번 영화 <시>에서는 김승호의 아들인
김희라가 노인으로 등장한다. 긴 세월동안
윤정희는 아버지와
아들 모두를 상대역으로 공연했다.


김승호는 1917년 7월 13일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그는 1939년 김두한이 동양극장 청춘좌에 소개해 준 것을

계기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광복 이후 1945년

자유극장 창립단원 가운데 하나로 참여했으며,

1946년 영화 《자유만세》에 출연하면서 영화 배우로

데뷔했다. 1968년 12월 1일 고혈압으로 사망했다.


김 희 라(본명:김영목) 1947년3월23일생

유학직전에 찍은 <석화촌>, 이 영화로 두 사람은 그해

각종 영화제 남여주연상을 휩쓸었다. 그후 40여년,

<시>에서 두 사람은 재회했다

남 진(본명:김남짐) 1946년 9월 27일생 (전라남도 목포)

가수이자 배우였던 남진과 공연한 <장미의 성>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특별전을 찾아온 남진을 윤정희는

"의리의 사나이"라고 불렀다

이순재:1934년 10월 10일생 (함경북도 회령)

나이들어 코믹한 이미지로 변신한

이순재도 이런 시절이 있었답니다.

오영일

꽃미남의 원조, 오영일, 67년 데뷔하여 71년 은퇴했다.

이예춘(1919년 7월 20일생 - 1977년 11월 23일 사망)

 

한국영화사 최고의 성격배우, 중견배우 이예춘은

주로 악역을 단골로 하여왔으며 이덕화의 아버지다.

최무룡(1928년 2월 25일생- 1999년 11월13일 사망)

최무룡과 50여편의 영화를 찍었다. 출신은 경기도 파주며

배우 최민수의 아버지다, 그러나 성격은 정반대다.

박 암

 

서울대학교 출신의 배우, 영화 자유부인에서 교수로

나오는 역활인데 대단히 인기가 있았다.

이영하(1950년 1월 17일생)

 

이영하의 두번째 영화, 1977년 작, <화려한 외출>

그는 이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출신:서울

장동희

 

한국 액션의 영화의 대부 장동휘, 그가 60-70년대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에는 어김없이 윤정희가 등장한다.

김희갑(1923년 7월 18일생- 1993년 5월 18일사망)

 

1967년 영화 <옥비녀>의 한장면이다.

김희갑은 주로 윤정희의 아버지 역할을 많이 했다.

(함경남도 장진 출신)

남궁원( 본명:홍경일 1934년 8월 1일생 (경기도 양평 출신)

비로드 시대를 누빈 미남배우 남궁원과도 30여편의 작품을 찍었다

김동원(1916년 11월 14일생 ~ 2006년 5월 13일사망)

 

한국의 "로렌스 올리비에"라 불리운 연극계의 대부 김동원

그는 가수 김세환의 아버지다. 영화 <동경특파원>에서.

김진규(1923년 4월 12일생 ~ 1998년 6월 18일 사망)

 

충무로의 신사 김진규, 두 사람 역시 아버지에서 연인까지

30여편의 작품을 남겼다. 충청남도 서천 출신

허장강(본명: 허장현)

 

윤정희가 가장 존경한다는 연기파 허장강

두 사람은 <강명화>, <감자>, <분례기> 등 수많은 걸작들을

 

남겼다. 허장강은 배우 허준호의 아버지다.

1925년5월9일생~ 1975년 9월 21일사망 서울출신

 

신성일

 

1971년 데뷔한 미남배우, 그는 <무녀도>, <태백산맥> 등의

영화에서 윤정희의 아들로 등장했다.

신영균1928년 11월 6일생 현재82세(황해도 평산 출신)

60여편의 영화에서 공연한 윤정희의 영원한 콤비.

 

 


출처 : 불꺼진 창
글쓴이 : 극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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