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부산국제영화제서 배우와 게스트들을 직접 만날수 있는 장소 해운대 비프빌리지 !

오늘행복스마일 2019. 1. 23. 16:07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2012) 는  10 월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13일까지 10일간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일원 상영관 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탕웨이와  안성기가 진행 하고, 개막식 직후 상영되는 개막작은  홍콩의 렁록만과 써니 럭의 콜드 워( cold war) 이다. 10월 13일의 폐막식은 장은진, 이제훈이 진행하고 폐막작은 방글라데시의 모스타파 파루키 감독의 텔레비전( Televion) 이 상영 될 것이다.   올 piff  초청작은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영화의 전당과 CGV 센텀시티와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등 7개 극장 37개관에서 상영 될 것이다. 

 

 

영화제의  메인 프로그램은 영화지만 영화 외적 프로그램이 더 재미있고 유익한 것이 많다. 그 중 하나인 부산 영화제 비프빌리지 야외무대가 아닐까 싶다.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토크 및 무대인사에는 예년에 보면 국내 관객들 외에도 외국인관객들이  많이 참석한 것으로 볼때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 같다.

 

 

 

 

 

 영화제가 개막되는 4일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공연도 열기를 더 해 갈것이다. 그 비프빌리지를 하루 먼저 다녀왔다.

영화제엔 영화 상영 외에 수많은 이벤트가 있다.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배우, 감독, 영화관계자들을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소입니다.스타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면 해운대와 남포동의 야외 무대에서 있는 무대 인사가 좋겠죠 !

 

 

 

영화인들의 대화를 직접 듣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비프 빌리지 야외 무대에서 있는 '오픈 토크'와 관객 라운지에서 일것이다.

빡빡한 스케줄로 영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한두 번 쯤은 이런 자리에 참여하시는 것도 좋은 추억입니다.

 

혹시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PIFF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꼼꼼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학술적인 부분부터, 독립영화, 저작권, 촬영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세미나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각종 콘서트와 뮤지션 이벤트들은, 굳이 설명 안 드려도 될 듯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꺼리와 체험행사가 준비되고 있는데, 개장을 앞둔 비프빌리지는 정교한 손길과 분주한 모습이 교차하고 있는 것같다. 

 

 

  비프빌리지의 메인 무대가 되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이미 부산국제영화제의 환영을 알리는 여러 상징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메인 무대에서 10일간 스타, 감독등 영화인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 하고 묻고 답하며 영화의 궁금증을 풀수 있는 장소가 될것이다. 

 

 

                              지나간 영화들의  포스트가 옛시절 기억들을 샘솟게 한다. 한국영화 회고전이라는 포스트들만

                               들여다 봐도 그때그시절이 생가나가도 한다.  폭군 연산군, 쌀,꿈등 한국의 유명 유화배우

                               김휘갑, 신영균, 김승호, 긴진규등이 포스트에서 보는거슈 만으로도 그 영화들이 생각 난다.

 

 

                                 한국영화회고전에서 배우신영균의 영화들만 모아서 상연하는 회고전도 재미있을것 같다.

                                 그 옛날의 에로영화와 요즘의 에로영화는 얼마나 차이나게 그렸을까 ? 그 차이를 볼수도

                                 있을것 같다. 

 

 

 

 넓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건너 푸른 푸른물결 일렁이는 바다에는 스상스키를 타는 매니아들이 물보라를 일으키고 그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 사이에는 모래를 쌓아서 언덕을 만들어 놨는데 그 언덕에 앉아 이쪽 저쪽을 넘겨다 볼수 있어 좋다.

 

 

아시아 최대의 국제영화제인 만큼 올해 세계 각국에서 만들어진 가장 흥미롭고 질 좋은 수작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올해 부산영화제에도 다양한 해외 게스트가 찾아옵니다. 대부분의 게스트들이 관객과의 만남이나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행사를 통해서 직접 관객을 만날 예정이니  매일매일 배포되는 데일리 매거진이나 홈페이지의 일정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2012) 는  

ㅁ일정: 2010.10.4(목)~2012.10.13(토), 10일간

ㅁ장소: 영화의 전당, 해운대 일대 상영관

ㅁ개막식: 2012.10.4.   cold war (진행. 탕웨이, 안성기)

ㅁ폐막식: 2012.10.13  televion  (진행. 방은진, 이제훈)

  

 부산영화제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토크 및 무대인사는  국내 관객들 외에도 외국인관객들이
 많이 참석할것으로  보인다.

 

출처 : 혜천의 여행흔적
글쓴이 : 바람흔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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