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문화
[스크랩] Francis Lai (프란시스 레이) 영화음악 10選
오늘행복스마일
2019. 2. 10. 19:49
1932년 지중해연안의 도시 니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9살때부터 아코디언을 연주했고, 14살때는 연주가로 활동할 만큼 실력을 갖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18살때 샹송가수 끌로드 고아티에의 반주자가 되었고, 이어 이브 몽탕,줄리엣 그레코, 에디뜨 삐아프 등의 샹송가수와 교류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서로 눈이맞은 에디뜨 삐아프와는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1958년 동거생활을 시작하면서 부부관계가 된다. 1964년 명감독 끌로드 를루슈를 만나면서, 영화음악을 맡게되었고 1966년 칸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남과 여의 음악을 작곡하면서, 세계적인 영화음악가로 급부상한다. 이후 콤비를 이룬 두사람은 파리의 정사,하얀 연인들의 영화를 통하여 전세계의 관객들에게 갈채를 받는다. 이후 나탈리 드롱의 주연의 영화 <개인교수> 음악이 세계적으로 히트하자, 그의 팬인 알리 맥그로우의 추천으로 영화 <러브 스토리>의 음악을 맡게된다. 이 영화로 그는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린다. 프랑스 영화음악계의 거장 프란시스 레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지금도 활동중이다.
Francis Lai(프란시스 레이) 영화음악 10選 01. Jours En France (하얀 연인들) 02. Ballade Pour Ma Memoire (추억을 위한 발라드)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중] / (with Liliane Davis 릴리앙 데이비스) 03. La Lecon Particuliere (개인교수) 04. Concerto Pour La Fin D'un Amour(어느 사랑의 종말을 위한 협주곡) 05. Un Homme Et Une Femme(A Man And A Woman, 남과 여) 06. Vivre Pour Vivre (Live For Life, 파리의 정사) 07. Emmanuelle (엠마뉴엘) 08. Promenade (산책길) 09. Le Corps De Mon Ennemi (적군의 시체) 10. Le Passager De La Pluie (빗속의 방문객)
♧ 빌리티스(Bilitis) ♧ 러브스토리(Love Story)
♧ 엠마누엘 2 (Emmanuelle 2)
♧ Meli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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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은지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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