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지 않는 그릇
모든 불행은
잔을 가득 채우면 술이 오간 데 없이 사라져 버리고 오직 7할쯤 채워야 따른 술이 그대로 있다는 진기한 잔, ‘계영배(戒盈杯)’.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는 통속 노랫말조차 갈 데까지 간 후에는 내리막이라는 일말의 진실을 담고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은 ‘지나치면 부족함 보다 못하다’는 지적의 말이다. 적당(的當)하다는 말. 말하기 쉽고 실천하기 어려운 말이다. 꼭 들어맞음이 적당인데 살다보면 수 많은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상처나고 헤이고 분개하고 고정되지 못하여 어떤 사유로든 배회한다.
죽고 죽으며 나고 났다가 다시 죽나니
청빈의 삶을 강조하신 어른의 빈자리가 공할 뿐.
인간의 내부에는 모든 억제, 불안, 미움, 공포, 스트레스 등이 뭉쳐서 눌려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하는 순간 그것은 엄청난 양의 독으로 뿜어져 나온다 합니다. 그 독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웃음. 전체적인 웃음만이 그것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웃음은 주변 사람의 기분마저 바꿔 놓습니다. 구름이 많은 날씨, 우울한 뉴스들 그래도 모두가 희망의 미소를 지을수 있는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옮 긴 글-
|
출처 : 시와 인연
글쓴이 : 모 시 골 원글보기
메모 :
'평화로운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음을 다스리는 10훈 (0) | 2013.05.20 |
---|---|
[스크랩] 마음을 다스려야 길이 보인다 (0) | 2013.01.24 |
[스크랩]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0) | 2011.11.28 |
[스크랩] 나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을 아는 것이다 (0) | 2011.05.13 |
[스크랩] 내 영혼, 사랑스런 그대여 (0) | 2010.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