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유머공간

[스크랩] "과부의 부엌칼"

오늘행복스마일 2012. 6. 14. 15:03
─━☆아름다운 노래사랑 클릭☆─━


 

"과부의 부엌칼" 

 

젊은 과부가 혼자 사는데

이웃집 머슴놈이

밤마다 찾아 와서 덮치고 달아났다.

 

<이래서는 안된다 >고 생각한 과부,

 

머슴놈의 겁탈을 막으려고

머리맡에 부엌칼을 갖다 놓고 잤다.

 

그러던 어느날 밤, 그 머슴놈이 또 찾아와

거시기를 빼 들고 과부의 옥문 (玉門)으로

" 쑤욱" 집어 넣는 순간

 

잠결에 놀란 과부가 머리맡에 놓아 둔

부엌칼을 잡으려고 두손을 휘 저으며,

 

"칼! 칼! 칼 카 카 카 카르르르...음

 

하면서 사지에 힘을 팍 주더라나.

 

 

하하 하하 빼면 듁어..ㅋㅋㅋㅋ

 

 

너랑이~˚♡。
출처 : 아름다운 노래사랑
글쓴이 : 모래성 원글보기
메모 :

'나눔유머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이그~ 빙신  (0) 2013.11.06
[스크랩] 눈물나는 감동이야기  (0) 2013.10.21
[스크랩] 박은년 나와...  (0) 2012.07.29
[스크랩] 윈스턴 처칠 경의 유머  (0) 2012.07.18
[스크랩] 마님 마님  (0) 2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