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홀로일 수 밖에 없는 존재다.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사는 즐거움 중에서-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작은 것을 가지고도
가슴은 존재의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다정한 눈빛도, 가슴은 이렇듯 생명중심이다.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버리고 떠나기 중에서-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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